[영도카페] B.TONIC

요즘 우리 동네 영아일랜드에는 이런저런 카페들이 많이 생겨 영아일랜드 밖 부산 사람들과 타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.

최근에 생긴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.

 

 

이 큰 건물은 다 쓰는 건아니고 사진 위 불빛 보이는 6층만 쓴다.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.

 

 

이 카페는 노키즈존, 노스모킹, 반려동물 입장 금지, 스터디 룸 같은 건 없다.

그냥 커피나 음료 마셔주면 된다.

 

무슨 빵인지 기억이 안남 ㅜ.ㅜ;;;

 

옥상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거기서는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 찍어요.

그래서 나도 막내를 상대로 사진을 찍었더니 거부함.

 

 

 

옥상에서 바라본 영아일랜드 바닷가

자세히 보면 오륙도가 보여요.

왼쪽 봉우리는 국립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의 아치산/오른쪽은 국제크루즈터미널선착장과 국랩해양박물관

거대한 크레인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 많음

 

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이제 집에 갈 시간